* 프로필
히스팝은 최종환, 생명수 두 사람을 주축으로 구성된 '문화예배팀'이다. 최종환은 일반 대중음악계(1999년 KBS 개그콘서트 캐롤 앨범으로 데뷔 후 SBS, KBS, MBC 등 드라마 OST 참여와 A.R.T, 성진우, 박효신, 신승훈, 성은, 박현빈 등 다수의 곡 참여와 건반세션)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생명수는 독립영화계(극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수 연출)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04년부터 문화를 향해 주신 하나님의 비전과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 히스팝이라는 '문화예배팀'을 결성하였다. 히스팝은 힙합음악만을 고집하는 힙합 아티스트 팀이 아니다. 히스팝을 '문화예배팀'이라고 명명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또 히스팝의 사역 방향은 음악으로 찬양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뮤지컬, 드라마, 비보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의 전 방위적 사역에 비전을 두고 있다고 한다. 히스팝은 현재 매주 화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매주 목요일 명동 거리무대에서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