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도쿄 태생. 1999년 (주)시세이도에 입사. 나라지사에 소속된 뒤 2000년 입사 2년 째 되던 해에 사내 비즈니스 모델 콘테스트에서 우승. 육아휴직자의 직장복귀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시세이도를 사직한 뒤 2006년 (주)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설립. 육아휴직자, 간병휴직자, 우울증 등으로 인한 휴직자의 직장복귀를 돕는 프로그램 ‘armo'를 개발해 약 200여 사에 도입하도록 했다. 강연과 집필활동 외에 정부의 전문조사회나 연구위원회의 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저서로 '새로운 인사전략 워크-라이프 밸런스와 도입방법' '결과를 내놓고 정시에 퇴근하는 시테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