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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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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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과 인류학을 전공했다. 사진가로 활동해오다 우리 소리를 보존하고 알리는 일에 관심을 갖고 7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5년 3월 국악전문 음반사 악당이반(주)를 설립했다. 이후 현장에서의 수많은 녹음 경험과 해외 녹음 워크숍 참여를 통해 우리 소리에 걸맞은 장소와 방법을 찾아 기록을 남기고 나라 안팎에 우리 음악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악당이반은 국내 유일의 국악전문 기획, 음반, 영상제작사로 300여 개의 국악음원 마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악음원 콘텐츠 개발 및 음반 발매도 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개인 연주자와 4개 단체가 회사에 소속되어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10년간 200여 차례의 녹음 작업을 거쳐 5대 판소리(춘향, 심청, 흥보, 수궁, 적벽가)와 정악음반을 제작하였고, 앞으로 10년 기획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정리된 바 없는 전통산조(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등) 전집음반 제작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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