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이크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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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이크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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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제게 나폴레옹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 사람이 저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따지고 보면 세상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죠. ‘내가 이 세상에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일까?’라고 자문해본다면 사실 별로 크게 가치 있는 존재는 되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까 주위 사람들과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존재가 되는 게 낫죠.

Mike Leonard,Michael Leonard
미국 NBC 방송〈투데이〉쇼의 간판 리포터이자 뉴스 특파원이며, 예비역 해군 장교이자 은퇴한 사업가 잭과 ‘신앙심 깊고 장난기 많은 노부인’ 마지의 둘째 아들이다. 마이크는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을 돌며 보통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별나고 특별한 휴먼 드라마를 그려내 많은 팬을 확보했다. 그는 전당 대회, 대통령 취임식, 권투 챔피언 타이틀 매치, 슈퍼볼, 월드 시리즈, 1988년 서울 올림픽 등 다양한 사건들에 숨어 있는 유머와 휴먼 드라마를 찾아내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다. 서른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방송 일을 시작하기 전, 세일즈맨과 공사장 일꾼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한 마이크는 그런 경험들이 자기 일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현재 일리노이 주 위네트카에서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캐시와 40여 년째 함께 살고 있으며, 슬하에 매트, 메건, 케리, 브렌던과 며느리 마가리타, 사위 제이미, 외손녀 조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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