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평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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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평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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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을 통한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작가. 예술적 감각이 예민한 그는 호남 제일의 전주고등학교에서 3년을 보낸다. 이 시기에 그는 많은 인재들과 교류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꿈꾼다. 글에 대한 그의 열망은 대학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밤새 피를 찍어 쓴 작품들이 각종 현상 공모에서 최우수 당선을 한다. 대학에서 질풍과 노도의 시기를 보낸 그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하늘의 소명임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그는 안성에 정착하여 안법고등학교의 영재들에게 창조적인 글쓰기와 국어를 가르치게 된다. 그는 아울러 단국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동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계간지 『애지』로 등단하여 단국대학교에서 본격적인 글쓰기와 강의를 병행한다.

그에게는 5ㆍ18관련 논문 「한국현대시의 정치적 대응인식」이 있으며, 5ㆍ18 관련 시집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 있네』가 있다. 그리고 임화문학상과 교원문학상을 수상(受賞)하였으며 시집 『노을 속에 집을 짓다』와 동인지 다수가 있다. 글쓰기에 열정을 바쳐온 그는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원이자 『현대시문학』 편집장으로 있다. 또한 영재교육에 관심이 많아, 현재 효명고등학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글쓰기’를 가르치며 국어교사로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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