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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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성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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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陀
불국사 주지 스님이다. 불국사에서 월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통도사 강원을 졸업했다. 법주사승가대학 강사와 불국사 총무를 거쳐 1980년부터 1998년까지 제 6~11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포교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성림문화재연구원 이사장, 동국대학교 재단이사, 전국본사주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주 지역에서는 ‘경주경실련공동대표’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을 만큼, 우리나라 NGO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교계 인사 가운데 한명이다. 15년 가까이 열정적으로 환경운동에 힘써온 환경운동가이자 지역 내 시민운동의 발전에 앞장서온 실천적 인물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마음 멈춘 곳에 행복이라』 『금오집』 『자연과 나』 등이 있다. 투박한 문체로써 깨달음의 정수를 표현한다는 평을 받았다. 번역서 『불소행찬』과 논문 「백암사상」 「경허의 선사상」 「경허 선사와 한말의 불교」 「한국불교와 사회적 성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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