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블레이드 러너'의 스탭으로 영화에 발을 들여놓고 이후 '머큐리 라이징''씬시티''해리포터와 불의 잔''슈퍼맨 리턴즈''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아이언맨''다이하드4.0'등 여러 작품에서 비쥬얼 효과 파트를 담당했다. 2000년 'What We Talk About When We Talk About Love'를 통해 감독 데뷔하고 이 작품이 두번째 작품이다. 폴 베타니와 함께하는 그의 세번째 연출작 '프리스트'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