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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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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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대부분의 위대한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공했고, 수차례의 죽을 고비들을 극적으로 넘겼으며, 도저히 인간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초인적인 에너지를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 거기에 비하면 나만의 특별함이란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모든 것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애쓴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사람들이 놀라고 부러워하는 성공을 이루게 했다.

한양대학교 공대를 두 해 다니다 어차피 가야 할 군대라면 일찍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입대를 했다. 제대 후 복학할 것이며 창업할 것이냐를 고민하던 25세 때 우연히 맛본 스시의 매력에 이끌려 자본금 800만원으로 한 평 반의 점포를 얻어 장사를 시작했다. '스시 990'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테이크아웃 스시전문점은 부산대학교 앞의 명물이 되었고 매스컴을 타고 전국을 강타했다. 여세를 몰아 스시 990을 비롯해 사랑해바, 회전스시990, 초밥친ㄴ구김밥이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창업 3년만에 전국 300여개 매장, 년 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신화를 만들어냈다.

29세 되던 해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전설인 제너시스BBQ구룹의 윤홍근 회장의 눈에 띄어 제너시스 그룹 유나인의 최연소 대표이사로 스카우트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성실함과 긍정 마인드, 끝업는 열정을 무기로 'BBQ올리브 떡볶이'를 성공적으로 브랜드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하여 그의 능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찾아온 특별한 기회를 잡아 '허준본가'라는 브랜드를 인수, 한국한방식품공사의 대표이사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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