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정원

이전

  저 : 문정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긴다. 대학시절부터 구성작가로 활동하며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고, 졸업 후 김종학 사단에 들어가 드라마 기획팀에서 일했다. 그 후 드라마 PD로 활동하며 SBS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날들』에 참여했으며,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서른 직전 혼자 떠난 두 달 간의 유럽여행을 통해 일 중독증에서 해방된 후, 현재는 ‘스타일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모토 하에 여섯 살 난 딸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서른두 살에 자신의 미니미인 딸을 얻었고,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새롭고 감사하다는 그녀는, ‘나’다운 것이 가장 스타일리시한 것이며, 나이 들수록 진정한 스타일리시함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먼 훗날 손자손녀에게 ‘스타일리시한 할머니’로 불리고 싶다는 다부진 소망의 소유자로, 『스타일리시 맘』을 통해 세상의 모든 초보맘들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스타일리시 맘’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화 에세이집 『소금편지』, 『스타일리시 맘』가 있다.

문정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