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도미니크 라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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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zue Lapierre
1931년 프랑스에서 출생하여 13세 되던 해 아버지와 함께 미국을 여행했다. 14년간 「파리 마치Paris Match」에서 국제부 기자로 활약했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이며 영화 「시티 오브 조이」의 원작자이기도 한 그는 천부적인 스토리텔링 재능과 특유의 박애주의적 관점으로 『시티 오브 조이』『천 개의 태양』『오 예루살렘』『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사랑보다 더 위대한』같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저술하여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영혼을 뒤흔든 바 있다. 특히 『검은 밤의 무지개』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생생하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82년부터 아내와 함께 ‘캘커타 나병환자 자녀를 위한 행동협회’를 설립, 자신의 인세 수입의 절반을 내놓으며 세상의 빈곤과 절망에 맞서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