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오쯔양

이전

  저 : 자오쯔양
관심작가 알림신청
趙紫陽
본명은 자오시우예趙修業, 1919년 허난河南 화滑현 지주 가정에서 태어났다. 13세에 공청단에 가입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오쯔양이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농민운동으로 성공하여 중국 공산당 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46세에 최연소의 나이로 광둥성위 제1서기에 오른다. 문화대혁명 당시 비판을 받아 하방되어 노동 개조에 참여한다. 1975년 쓰촨에서 정무를 주관하면서 농촌경제개혁에 성공한다. 당시 ‘식량을 구하려면 쯔양을 찾으라’라는 말이 유행했고 그의 명성이 갈수록 높아져 덩샤오핑의 중용을 받았다. 1980년에서 1987년까지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맡았고 1987년에서 1989년까지 중공중앙 총서기를 맡았다. ‘6·4’ 톈안먼 사건에서 학생들을 동정하다 16년간 연금을 당했으며 2005년 향년 85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자오쯔양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