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라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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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라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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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 박사.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면서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생명공학 연구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윤리적 논란이 그치지 않을 무렵 앞으로의 연구 방향은 ‘성체줄기세포’라고 결론지었다. 2000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 세계 1등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했다. 2008년 자신의 몸에 직접 줄기세포를 투여하여 안전성을 확인했다. 2009년 청력을 잃었던 클로이는 난청이 완치되고, 경주마 백광은 인대파열이 치료되어 우승을 되찾았으며,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던 존 컬리슨은 다시 붓을 잡고 화가로 재기했다.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의 분리·배양기술을 표준화하고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뱅킹시스템을 확립했다. 지금까지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전 세계에서 2만 5,000명 이상이 줄기세포를 보관했고, 성공적으로 줄기세포 기술을 체험한 사람이 1만 명이 넘으며, 체험횟수는 15만 회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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