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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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채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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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1995년, 20대 후반의 나이에 사진기자가 되었다. 나름 오랫동안의 두리번거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1998년에는 큰 보도사진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시간이 갈수록 사진에 대해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즈음부터 '포토게임photogame.pe.kr'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인터넷에 사진교실을 열어 독자들의 생각을 듣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2004년 『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을 출간했다. 사진기자로서는 드물게 2003년 '깃발소리',2006년 '경제연감',2008년 '신반차도'등의 개인전과 몇 개의 단체전을 하면서 호시탐탐 공부할 기회를 노리다가, 기어코 6개월간 유럽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스스로 이 여행을 '사진을 찾으러 떠난 여행'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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