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군터 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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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군터 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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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삶이 성숙해지고, 주름이 깊어짐에 따라 심각한 문제들을 인식할 연륜은 쌓여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만 하고 모든 실수에 대해 그저 유감스러워하는 시민들 중 한 사람으로만 남아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는 다시 모여 다음 세대가 우리가 이룬 업적을 능가할 수 있도록 그 기초를 모색해야 했다. 아마도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자유는 그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또한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것이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도전일지도 모른다.

Gunter Pauli
군터 파울리는 저술가와 기업가로서 세계 최대의 환경기업 에코버(Ecover)의 설립자이며, 로마클럽의 회원이자 제리(ZERI-Zero Emissions Research Institut) 재단의 설립자이다. 그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와 민간교육, 비전을 제시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파울리는 세계의 무수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건강한 환경과, 영양 증진, 건강 증진, 고용 창출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교육하는데 자신을 바치고 있다.

군터 파울리는 미디어와 교육, 제조 분야에서 여러 혁신들을 개척했다. 그는 프랑스와 스웨덴, 미국, 일본에서 거주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 정부의 후원으로 도쿄의 유엔대학(United Nations University)에서 자연시스템의 생산과 소비방식을 모방하는 쓰레기와 배기물의 순환생산 경제 모델을 발전시켰다. 이 모델은 현재 일본에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군터 파울리는 핵심 사업, 핵심 역량에 기초한 현재의 경영 모델을 지역의 자원을 이용하고, 직업을 창출하며, 사회 자본을 형성하는 사업 모델로 전환하는 혁신기술들을 발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군터 파울리는 사업가들을 고취하여 이러한 기회들을 포착하게 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으며, 수천 수백만의 사람들이 게임의 규칙을 변경시키는 이러한 사업 기회들을 포착할 때, 사회의 기저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제 시스템의 변화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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