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르틴 반 크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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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르틴 반 크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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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이론적으로 볼 때 전쟁이란 최종적인 수단이다. 즉, 특정 인간 집단의 이익에 반하는 사람들을 살상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무력화시켜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매우 과격한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은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쟁은 남자들. 심지어 여자들도 매혹시켜 왔다.

Martin van Creveld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역사학 교수. 군사 역사와 전략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전문가이다. 민간인 출신이지만 미국을 포함 여러 나라의 국방 컨설턴트로도 일했으며, 그의 저서는 장교 교육을 위한 교과서로도 쓰이고 있다. 『변화하는 전쟁의 모습』, 『보급전의 역사』, 『전쟁의 변화』 등의 저술이 있다. 그는 이 책 『전쟁 본능』에서 전쟁의 실체에 대해 무지한 세력이 패배할 수밖에 없다는 역사적 교훈과 함께 우리가 알아야 할 전쟁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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