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천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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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천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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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돌아보면 금융을 알고 이해하는 데 20여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1986년 부터 2001년까지 행했던 수리금융 이론 훈련과 연구는 개인과 사회, 경제를 분석하는 데 과학적인 방법과 기본적ㅇ니 틀을 제공해주었다. 이를 통해 인간 행위의 최종 목적은 인생의 효용함수를 극대화하는 것임을 알았다.

陳志武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금융경제학 종신교수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계 경제학자 중 한 사람이다. 1990년 예일대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위스콘신대, 오하이오주립대 등에서 강의했고 베이징대, 칭화대 등의 특별 초빙교수 및 방문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국제경제학과 금융자산가격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활약이 두드러지는 학자로 손꼽힌다. 미국의 머튼 밀러(199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연구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연구상 등을 수상했고, 2000년 발표된 전세계 경제학자들이 공인하는 세계 경제학자 랭킹 1000명 중 202위에 올랐다(1000명 중 중국계가 19명). 2006년 월스트리트 와이어(www.wswire.com)는 천즈우 교수를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지은이는 중국 경제학계에서 보기 드물게 정치경제학적 시야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8년 출간한 저서 『중국인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왜 부유하지 않은가爲什?中國人勤勞而不富有』와 『비이성적 흥분非理性亢奮』은 그해 경제·금융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자는 ‘2008 허쉰 중문 재경도서대상’의 본상과 ‘베스트 창작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유력지 서평에서 그해 ‘가장 소장할 가치가 있는 베스트 도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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