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줄리아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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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줄리아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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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Stuart
영국 미들랜드 서부에서 성장한 작가는 대학에서 언론학을 공부한 후 6년간 지방 신문사에서, 8년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서 기자로 일했다. 작가의 첫 번째 소설 『페리고르의 중매쟁이』는 남프랑스 페리고르 지방으로 휴가를 갔다가 구상하게 된 소설이라고 한다. 실제로 페리고르에서 머물며 쓴 이 소설은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프랑스 시골 마을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내어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빗물 모으는 남자』가 있다. 현재, 기자이며 영국인인 남편과 함께 바레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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