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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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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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현실은 실상 더럽고 무섭고 속임수로 가득 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리더십 교육'은 '착하게 살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직장인들에게는 현실을 냉철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며, 뒤이어 보스와 효과적으로 싸우고 방어하고 공존하면서도 자신도 진정한 보스로 성장하는 법을 반드시 가르쳐주어야 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기업 CEO, 중견·중소기업 부사장 및 임원, 현장소장, 장애인 고용 기업의 팀장 코칭 등 다양한 기업의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세대 간의 간극이 벌어진 상황에서, 리더십 역량 개발과 안정적 조직 문화 수립에 애를 먹는 기업인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쁜 보스』(2009, 위즈덤 하우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2019, 위즈덤 하우스)가 있다.

책 『회의는 줌으로 하겠습니다』는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한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기업의 대표와 임원을 포함한 리더급 직원들이 Z세대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법’을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은 물론이고 리더들과의 관계를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Z세대 사회초년생들에게도 최고의 직장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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