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im Sheri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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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Jim Sheri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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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쉐리단
아일랜드 출신의 짐 셰리던 감독은 70년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연극감독이었다. 그러나 80년대 뉴욕대 영화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공부한 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다. 89년 ‘나의 왼발’로 첫 영화를 만든 그는 이후 ‘카인의 반항’‘아버지의 이름으로’‘더 복서’를 차례로 연출했다. ‘더 복서’ 이후 또 오랜 휴지기에 들어간 그는 5년 만에 이전 작품들과는 사뭇 색다른, 미국으로 이주한 가족 이야기인 ‘천사의 아이들’를 완성했다. 북아일랜드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폴 그린그래스의 ‘블러디 선데이’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9년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브라더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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