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결혼 후 한 달만에 다발성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상담치료사인 음발리 크레아조의 조언에 따라 시작한 ‘하루에 한 가지씩 29일 동안 선물하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후 ‘29일 동안 선물하기 도전(29­Day Giving Challenge)’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방법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그녀는 지금도 매달 ‘29가지 선물하기’를 반복해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