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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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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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태어났다. 망망대해, 가없는 수평선 바라보며 시상詩想에 젖어 살던 바다소년이 어느 해 서울에 올라와 고시(공무원)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운명적’으로 김포 낭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에 끌려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 후 1980년 ‘서울의 봄’ 시기 교정 공무원에 임용되고, 결혼하여 아들 둘을 두었다. 젊어서는 전국의 많은 산에 올랐고, 이런저런 책을 벗 삼기도 하고, 자신의 이익보다 사회발전에 관심이 많아 나라가 온전히 성장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조국을 꿈꾸며 살아온 세월이었다. 국내 곳곳을 아내와 함께 여행하고 책 읽으며 밤 새워 토론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섬마을 소년들』, 『가시울타리의 증언』, 출간예정 중인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공저) 등이 있다. 30여 년간 외국 그림엽서를 모아 방송국 주관으로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 적이 있으며, 그 영향으로 아내 민선옥 씨의 유럽여행이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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