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발달과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매일매일 들려주는 참 궁금한 호기심』, 『힘센 덤프 트럭 통통이』, 『커다란 호박 하나』, 『뒤죽박죽 끼리끼리』, 『바퀴오리 뒤뚱이』, 『반짝반짝 반짝이 가방』, 『딩동댕 원숭이의 건반악기 박물관』, 『콕콕 짚어 가는 음악 지식 여행』, 『나는 될테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