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n restaurant 예환(Ye’Hwan), 배예환 셰프. 혜전대학 조리과를 졸업하고, 그랜드힐튼호텔(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셰프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한국 최초의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손’을 거쳐 2003년부터 한남동 경리단길에서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예환’을 경영 중이다. 케이터링 서비스부터 드레싱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판로를 확장하며 소박하지만 편안한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