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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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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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容玉
갓 시집온 며느리가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고 늘상 밖에서 사먹는 것이 안타까워 며느리에게 음식만드는 법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며느리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둘씩 적어내려간 요리법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특히 고향인 경기도 양평에서 주말마다 농사일을 하며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오는 시골 할머니들의 요리비법을 듣고 배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직접 요리해본 후 『밥상을 차리는 작은 지혜』에 꼼꼼하게 옮겨두었다. 이외의 저서로는 『시아버지가 며느에게 일러준 착한 요리』등이 있다.

1945년 경기도 양평 출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석사(MA) 학위를 받았다. 제회 공인회계사본시험에 합격하고 제10회 행정고시에도 합격했다. 현재는 조용옥 공인회계사 사무소 대표로 있으면서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KOTRA, (주)코리안리재보험 세무고문, (주)유니테스트 감사직을 맡고 있다. 전에는 국세심판원 행정조정실장, 서초, 삼성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냈다. 트위터 @food114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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