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도미니크 노라는 전문성과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경제 관련 저술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저서로는 1988년 금융 부문 최우수 도서상을 받은《월 스트리트에 열광하는 사람들》, 1991년 코스타 드 보르가르 상을 수상한《사무라이의 억압: 일본인들의 도전》,《사이버 세계를 정복한 사람들》등이 있다.《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는 녹색 경영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CEO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치밀한 연구와 꼼꼼한 자료 조사 결과를 빠짐없이 담아낸 결정체다.
그녀는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정보 기술의 핵심에 있었던 실리콘 밸리는 이제 재생 에너지와 지능형 네트워크의 선봉에 서 있다. 새로운 에너지 혁신과 연구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녹색 혁명은 앞으로 10년간 미래에서 가장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