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헬레네 헤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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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헬레네 헤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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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e Hegemann
〈보헤미안 천재 소녀〉(「슈피겔」). 헬레네 헤게만은 빠르게 걷고 있다. 1992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태어난 헤게만은 무대 미술가였던 어머니와 함께 보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연극 연출가인 아버지 칼 헤게만이 있는 베를린에서 살며 글쓰기에 매진한다. 헤게만은 팝 문화 잡지 『SPEX』의 웹블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터넷 세계에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07년 12월, 열다섯 살의 나이로 베를린의 발하우스 오스트에서 자신의 연극 「아리엘15Ariel 15」를 발표했다. 이듬해인 2008년 10월에는 열네 살에 써둔 시나리오로 영화 「토르페도Torpedo」를 연출했다. 이 영화는 2009년 독일 전역의 극장에서 개봉되었고, 헤게만은 독일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인 막스 오퓔스 상을 수상했다. 연기에도 재능을 보여 「독일 09Deutschland 09」에서 주연을 맡았다. 『아홀로틀 로드킬』은 헬레네 헤게만이 열일곱 살에 발표한 첫 소설이며, 헤게만은 얼마 전 열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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