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이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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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자이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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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옛사람들의 교훈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눈앞에 있다. 정확한 화폐 이론과 화폐 주권은 각 국가들의 경제적 국익고가 관련한 근본적인 토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중국이 시장경제의 법칙에 따라 자주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화폐 가치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천여 년의 실전을 통해 그 정확성이 입증된 이른바 ‘경중 이론’과 상품 및 화폐의 변증법적 관계를 충분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翟玉忠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유독 탁월해 이중톈(易中天)과 자주 비교되는 인물로, 베이징대학 중국과 세계연구센터 특약 연구원, 재정 및 경제 평론가이자 현재 중국 학계와 외국의 중국학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받는 사상가이다. 시대 흐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중국의 역사 문화 연구에 몰두하는 당대 최고의 창의적인 학자로도 평가받고 있는 그는, 과거 조상의 지혜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양의 이론과 실천적인 경험도 더불어 연구한다.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로 장기적 안목에서 동서양의 서로 다른 경제 시스템에 대해 비교하고 분석한다. 특히 언론인과 학자로서의 경계를 마음대로 넘나들면서 구사하는, 힘이 넘치는 필력으로 젊은 층의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전 『중궈찬징신원(中國山經新聞)』 국제부장, 홍콩 중궈신원(中國新聞)출판사 산하 『법제뉴스』 잡지사 뉴스부 부장을 역임했으면, 현재 『신파자(新法家)』 사이트 중국어 및 영어판 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중국 따라 배우기 - 21세기 중화문명의 부흥』과 『공문이재학(孔門理財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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