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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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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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가끔씩 우리의 몸과 마음이 몹시 뜨겁거나 차가울 때, 그간 우리 모두의 안녕함은 그 체온 때문이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있다. 그것이 내 소설 안에 숨어 있다.

2006년 한국일보에 「카리스마 스탭」, 강원일보에 「빠삐루파 빠삐루파」, 전북일보에 「K2 블로그“가 한꺼번에 당선, '신춘문예 삼관왕'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등단했다. 2008년 「백야」로 문예진흥원 창작 기금을 받았으며, 첫 장편소설 『과테말라의 염소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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