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시바타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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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시바타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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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혼자서 외로워도 평소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지금부터야. 누구에게나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라고 말입니다. 혼자 산 지 20년.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Shibata Toyo,しばたとよ,柴田トヨ
1911년 6월 26일, 도치기시 출생. 유복한 쌀집의 외동딸이었지만, 10대 때 가세가 기울어 음식점 등에서 더부살이를 했다. 33세 때 주방장인 시바타 에이키치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겐이치를 낳았다. 에이키치와는 1992년 사별. 이후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홀로 생활했다. 취미는 젊었을 때는 독서, 영화·노래 감상. 중년에는 무용, 현재는 글쓰기. 꿈은 자신의 책이 번역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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