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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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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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가장 작은 사람들을 제외시키는 축제는 더 이상 축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 아이들과 노인들, 가장 연약한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춤과 놀이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축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난한 이들의 축제'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Jean Vanier
전 캐나다 총독인 조지 바니에의 아들이며,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국제적 공동체인 라르슈l'Arche의 설립자이다. 13세의 나이에 영국왕립해군대학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뒤,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토론토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하다, 프랑스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뒤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적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현재 라르슈는 30개국에 100곳이 넘는 공동체가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마리 엘렌느 마티유Marie-Helene Mathieu와 함께 믿음과 빛Faith and Light 공동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믿음과 빛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 친구들을 불러모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믿음과 빛도 전세계 75개국에 1,300여 곳의 공동체가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인간 되기』『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희망의 사람들 라르슈』『사랑에 사랑을 더해가는 이야기』『공동체와 성장』『두 세계 사이의 하느님 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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