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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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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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회계와 경영을 공부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그는 잠재되어 있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발견하고 요리계에 입문한다. 라퀴진 FCA(Food Coordinator Academy)와 이탈리아 ICIF(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gners)를 수료한 후 압구정동에 쿠킹 스튜디오 '라붐(Laboom)'을 오픈한다. 그때 이미 다양한 매거진과 EBS 『일과 사람들』, 선키스트(Sunkist) 기획 광고에 출연했고, 여러 기업 행사의 케이터링과 공간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요리의 대가 박찬일 셰프를 만나 이탈리아 레스토랑 '뚜또베네'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진정한 요리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었다. 이후 스승 박찬일의 제안으로 오가닉 티 브랜드 '사루비아 다방', 동양그룹 '누보쉐프'에서 메뉴 기획 및 개발 컨설팅을 맡으며 왕성하게 활동한다.

누군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는 게 가장 즐겁다는 그는 천생 요리사의 DNA를 타고났다. 요리사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넘어서는 엄청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프랑스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공부를 시작한다. 키친에서 인생의 다양성과 풍부함, 책임감을 배운다는 그는 마리오 바탈리 같은 유쾌한 셰프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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