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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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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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신과의 싸움, 즉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우선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승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진실로 신뢰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일 테다.

김상숙 권사는 30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의 엄마로 그들과 동고동락했다. 1985년 남편을 따라간 홍콩에서 처음 필리핀 도우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10년 뒤 말레이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섬기며 성경 공부 교재 세 권을 말레이시아어로 번역했다. 2000년부터는 홀리네이션스선교회를 세워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돕는다는 원칙 아래 장학 사업, 쉼터 운영, 의료 선교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 노동자들의 병원비에서부터 신학생이 된 노동자들의 학비까지 매월 수천 만 원이라는 금액을 단 한 번도 부족함 없이 모두 후원으로 감당할 수 있었다.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 이들에게 그는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고 오직 기도로 가능했다고 대답한다. 기도로 일군 외국인 사역을 통해, 저자는 성경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약속이 있어 성경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는 것을 확신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씀대로 기도했더니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은혜의 현장을 나누며 이 책을 읽는 이들도 말씀대로 기도하는 특권을 알아 동일하게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위교회를 출석하고 있으며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두란노),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생명의말씀사), 《외국인 노동자들의 엄마 마마 킴》(크리스천리더)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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