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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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황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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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전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다섯 남매를 두었다. 작은 떡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네 자녀를 사교육 한 번 없이 명문대에 합격시켰고, 도초도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떡 방앗간 신사임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였다. 저자는 자녀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이요 사랑이고 희생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부모 중의 누구라도 사랑으로 희생을 해주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줄 수만 있다면 물질적인 어려움이나 열악한 환경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KBS TV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이런 교육 철학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십 수 년의 시간을 거쳐서 스스로 검증한 일들을, 지금 아이들을 어떻게 기를지를 고민하고 있을 많은 젊은 부모들에게 ‘이런 방법의 육아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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