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낸시 G. 브링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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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Goodman Brinker
낸시는 범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시민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그녀의 긴 여정은 여성에게 수치와 무기력함, 고통을 안겨주는 유방암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퇴치해버리고 싶어했던 언니와 한 약속에서 시작되었다. 소울메이트였던 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언니 이름을 넣은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을 설립하고, 치유레이스를 열어 교육과 기금 모금을 위한 세계 최대의 행사로 발전시켰다. 오늘날 유방암에 관한 최신 연구는 대부분 이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막대한 자금으로 진행된다.
낸시는 시민에서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유방암 퇴치운동으로 이끌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녀에게 미국 시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자유훈장을 수여했다. 그녀는 UN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세계보건기구의 암 관리 임무를 맡았으며, 헝가리 주재 미국대사관의 대사로도 활동했고, 탁월한 업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낸시는 2008년『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레이디스 홈 저널』이 선정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여성 100인’, 『바이오그래피』의 ‘가장 막강한 미국 여성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낸시는 시민에서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유방암 퇴치운동으로 이끌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녀에게 미국 시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자유훈장을 수여했다. 그녀는 UN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세계보건기구의 암 관리 임무를 맡았으며, 헝가리 주재 미국대사관의 대사로도 활동했고, 탁월한 업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낸시는 2008년『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레이디스 홈 저널』이 선정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여성 100인’, 『바이오그래피』의 ‘가장 막강한 미국 여성 25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