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존 J.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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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존 J.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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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J. Muth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넓은 독자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런 헤스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비야, 내려라』는 미국에서 설립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는 금상을 받았고,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을 각색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뉴욕타임스 북리뷰]는 “소리 없이 삶을 변화시키는”이야기라고 평했습니다. 동양의 고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세 가지 이야기를 모아 새롭게 꾸민 『달을 줄걸 그랬어』로는 2006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고,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1960년 미국의 오하이오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18세에 첫 개인전을 가지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수많은 그림책과 만화책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달을 줄 걸 그랬어》를 비롯해 《비야, 내려라!》, 《돌멩이국》,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 많은 책을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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