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여성복 만드는 일에 종사하다가 수예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손뜨개와 자수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며, 잡지·서적· TV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NHK 문화센터 강사, NHK ‘멋쟁이 공방’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서적으로 '예쁜 코바늘뜨기''기본 코바늘뜨기로 다양한 것을 뜰 수 있다' 등이 있다. 2008년 요코하마모토마치에 수예잡화점 ‘Nelie Rubina’를 오픈해 손뜨개 레슨을 비롯해 각종 워크숍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