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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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노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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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운명의 길에 들어서 40여 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 경남 창원과 서울 수서 두 곳의 「방산정사」에서 사주 명리론을 강의, 상담하고 있다. 부산 박도사로 유명한 제산 박재현의 마지막 수제자로 알려져 있다. 부산 박도사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적 역학자로, 우리나라 최초 대기업의 상임고문으로 활약했다. 광양제철소 터를 정했고, 수천 명의 삼성 임원을 뽑았으며, 10.26사태를 정확하게 예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방산 노상진이 제산 박재현으로부터 사사받은 인간 운명론의 정수를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한 책이다.

방산 노상진 선생은 사주는 제산 박재현으로부터, 관상은 충산선생으로부터, 풍수는 운강스님으로부터 각각 사사받았다. 수십 년 연구하고 임상한 결과 한 사람의 운명에서 사주와 관상, 풍수는 따로가 아닌 하나임을 터득한 바, 상담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평소 ‘복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으로 운명이 쥐어준 복 안에 노력, 인복, 직업이 모두 들어 있음을 강조한다. 운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주 명리학이 그저 점치는 기술만도 못한 정보라며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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