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라 S. 바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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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세라 S. 바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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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Shun-lien Bynum
1972년에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와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졸업했다. 200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매들린은 자고 있다(Madeleine Is Sleeping)》로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재닛 하이딩어 카프카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중학교 교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젊은 여선생님 미스 헴펠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들을 「뉴요커」 「틴 하우스」 「조지아 리뷰」와 같은 문예지에 발표해왔으며, 그중 ‘공모’는 《2004년 최고의 미국 단편선》에 실렸다. 마침내 그 소설들을 포함해 하나의 장편소설의 형태로 엮인 이 책 《미스 헴펠 연대기》가 2008년 출간된 후 스토리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그해 말 아마존닷컴, 「LA타임스」, NPR(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커커스 리뷰」, 「뉴스데이」, 살롱닷컴 등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펜/포크너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유르트’는 《2009년 최고의 미국 단편선》에 실렸다.
작가는 2010년 「뉴요커」지에서 선정한 ‘40세 미만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문예창작 과정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남편과 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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