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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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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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시장이 한창 호황이던 1999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증권부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2000년 버블의 붕괴, 2008년 금융위기를 비롯해 10여 년간 주식시장의 희로애락을 현장에서 함께하며 점차 주식에 대한 회의를 느낄 무렵, 머니투데이방송(MTN)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다수 시청자가 개인 투자자인 방송을 접하며 저자는 우리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는 중소형 가치주에 본격적인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후 분석이 어렵고 소위 ‘대박’이 녹록치 않은 대형주와 달리 중소형주는 개인 투자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특히 주식투자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의 거부를 일군 큰손들이 하나같이 중소형주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중소형주가 대안임을 확신했다. 물론 현재의 기업가치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평가 돼 있는 중소형주에 한해서다. 그의 책 『지금 당장 중소형주에 투자해라』는 이러한 고민의 산물이며, 그동안 중소형주 정보에 갈증을 느껴왔던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쓰여진 내용이다. 특히 단순한 푼돈 투자가 아니라,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안락한 노후 대비를 염두에 둔 중소형주 투자 방법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저자는 현재 머니투데이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기고만장 기자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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