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페데리코 안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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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ico Andahazi
196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부터 문학에 심취했던 그는 억압적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학교를 뛰쳐나와 부에노스아이레스 문화의 상징인 코리엔테스 거리의 서점 등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이 시기에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몇 년 동안 심리분석가로 활동하면서 단편소설 창작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1996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해부학자』는 플라네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스페인에서 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4년 전설적인 탱고 음악가 카를로스 가르델을 그린 소설 『어둠의 방랑자』를 집필하며 40여 편이 넘는 탱고 음악 가사를 직접 작사했고, 2005년에는 『세상 끝의 지도들』이라는 제목의 연재소설을 독자들과 함께 써나가면서 세계 최초로 집단 창작을 시도해,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포함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이후로도 라틴아메리카의 유명 작가들과 활발히 교유하며 그들과 공동으로 많은 단편소설집을 출간했다.
2004년 전설적인 탱고 음악가 카를로스 가르델을 그린 소설 『어둠의 방랑자』를 집필하며 40여 편이 넘는 탱고 음악 가사를 직접 작사했고, 2005년에는 『세상 끝의 지도들』이라는 제목의 연재소설을 독자들과 함께 써나가면서 세계 최초로 집단 창작을 시도해,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포함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이후로도 라틴아메리카의 유명 작가들과 활발히 교유하며 그들과 공동으로 많은 단편소설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