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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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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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서울 출생. 1977년 고려대를 졸업한 후 막연한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이민을 떠났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회사인 서킷시티에 입사, 뛰어난 실적을 보이며 승승장구했으나, 결국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아픔을 맛봐야 했다. 1992년 LA폭동을 통해 그는 한인사회의 열악한 정치적 현실에 눈을 뜨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후 한미장학재단 회장, 한미민주당협회 회장, 그리고 한미연합회 오렌지 카운티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04년, 2만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는 ‘발바리 캠페인’으로 무명 인사에서 일약 어바인의 시의원이 되었고, ‘강석희는 약속을 지킨다’는 주민들의 믿음을 얻어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교육 시장’을 표방하며 2008년 11월 4일, 한인 1세 최초로 직선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108년 미주 한인 이민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시장 선거에서 64.1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재선 시장이 되었고, 이는 어바인 시장 선거 역사상 최고 득표율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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