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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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황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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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생으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하여 중앙대 국악대학을 졸업했다. 서울국립극장 정기 공연 [15세나 16세나] 최연소 객원배우 발탁, 제35회 춘향제 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명창으로 떠올랐다. 현재 ‘하찌와 서울짬뽕’ 메인 보컬,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30주년] 춘향 역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태원의 집과 공원에서 이태원 주민들에게 판소리 한 대목을 가르치는 판소리 에듀케이션의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과 함께 국립극장의 작은 공간에서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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