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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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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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생. 대전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2때부터 학교 공부보다 철학 공부에 심취했고, 충남대 화학공학과에 진학한 후에는 불교서적을 연구하여 2학년 때 벌써 불교서클 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2년 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국대학생선교회 협동간사를 하는 등 전도활동에 힘을썼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은 회사에서 젊은 부공장장으로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을 때였다. 만 37세의 늦은 나이였지만 결단을 내렸고, 1986년 부활절에 안수집사로 출석하던 부산 동래중앙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처음 임무는 일본 동경에서 캠퍼스 선교를 하면서 요도바시교회를 돕는 일이었다. 선교활동을 하면서 동경그리스도신학원에서 신학공부도 병행했다. 1988년 요도바시교회 한국부라는 이름으로 16명의 한국인드링 독립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드디어 체계적인 일본 선교사역이 시작되었다. 캠퍼스 선교와 제자훈련에 전심전력한 결과, 요한동경교회는 21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 최대교회가 되었고,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 각지에 36개 교회를 개척하였다. '목숨을 걸고 주님만 바라보며' 달려온 그의 세계선교와 일본 복음화의 비전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열매를 맺고 있다. 현재 그는 요한동경교회 담임목사이며, 코스타 재팬 대표, 히브리문화연구회연합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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