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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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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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와 함께 여름성경학교에 간 것이 교회로의 첫걸음이었다. 중학교 때 세례를 받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직(職)이 목회자라는 것과 부모님을 전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외동아들인 자신이 목회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목사가 되기로 하나님께 서원을 한다. 1998년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안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1999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Talbot 신학대학원(Biola University)에서 Bible Exposition(Th.M)을 공부하기 위해 도미한 후, LA 세계로교회 부목사, Irvine 베델한인교회 부목사,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지금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이민교회 성도들을 기도와 말씀,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지나온 날을 돌이켜볼 때, ‘오직 은혜’뿐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만이 자신의 목회와 사역을 지탱시켜 줄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목회 철학의 제일 순위는 ‘은혜 목회’이다. 매 순간 은혜의 삶을 살아온 그를 통해, 미주 전역과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의 Ministry가 넘칠 날을 기대해 본다. 아내 최미현과의 사이에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선물, 선교(Samuel)와 선민(David)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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