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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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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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漢鏞
1924년 평남 성천에서 태어나 1947년 국제보도연맹 소속 보도사진가로 사진에 입문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중에는 서부전선을 종군 취재하였으며, 1952년부터는 부산일보사 소속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부산 국제시장 화재와 피란지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보도하였다. 1954년 일본 아사히신문사가 주최한 국제사진살롱에 입선하였으며, 정부 환도와 함께 서울로 상경하여 국제보도연맹을 중심으로 사진활동을 계속하였다. 1959년 한국 최초의 광고사진 스튜디오인‘ 김한용사진연구소’를 창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그는 한국 광고사진을 개척해 온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컬러 현상 시스템을 도입한 그의 연구소는 한국 광고사진 및 광고의 요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사진전람회 초대작가, 광고사진가협회 고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사진집으로는『 김한용작품집』(1984),『 얼』(호영출판사, 1993) 『석굴암』(눈빛, 1999),『 김한용작품집』(눈빛, 2003),『 희망의 연대기』(눈빛, 2006) 등이 있으며, [김한용 누드 작품 초...대전] [회갑기념 김한용 사진전](디자인포장센터, 1984), [산수(傘水)기념 김한용 작품전](조선일보미술관, 2003. 3) 등의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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