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애니타 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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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애니타 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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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폴란드 크라쿠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부모님과 헤어져 남동생과 함께 지내다가 강제 수용소에 붙잡혀 있었다. 적십자의 구조로 부모님을 만나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13살까지 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아름다운 색과 따뜻한 그림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남편 아놀드 로벨과 함께 작업한 『시장 길에서 On Market Street』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안나의 빨간 외투』, 『어머니의 감자 밭』등이 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쓴 『나는 희망을 그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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