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여행업의 온라인 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 받는 장준수는 여행을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발전시킨 업계의 이슈 메이커이다. 나에게 '여행은 직업이며 생활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실제로 여행자적 사고방식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콘텐츠 기업 컬처테인먼트 대표이사, 여행교육기업 라이프콤파스 대표이사, 문화관광전공 교수, 여행서적 작가 등의 다양한 직업 속에 일관된 여행이란 키워드가 이러한 그를 뒷받침한다. 최근 인문학 관점에서 여행 교육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저서 [여행하면 성공한다, 장준수, 김영욱 공저]에서 '성공하고 나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해서 성공하자'는 메시지를 세상에 던졌었다. 대학에서 학생들과 여행과 행복에 대한 교감을 나누어 온 장교수의 신작 [힘들지 않은 인생 없고, 즐겁지 않은 여행 없다]는 여행자적 삶의 방식으로 살아온 그가 현재와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아프고 힘겨운 인생이지만 한 번 뿐인 인생이란 여정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서는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말고 지금 당장부터 계속 행복할 것을 권하며, 그 해법을 진솔하게 제시한다.
장교수는 여행자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이 청춘들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서적과 강의를 통해 세상에 전파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행복론"의 주창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