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주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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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주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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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주님 손에 붙들린 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저자는, 서른 살 이전에는 자신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고 서른 이후에는 주님께 드려지는 생애로 드리기로 결심한다. 서른 살 이전에는 자신을 위해 음악과 의학을 전공하며 서른 살 이후에는 신을 위해 신학을 전공하며, 평생을 아프리카 밀림에서 의술로 평생을 바쳤던 ‘슈바이처’처럼, 영화 “집으로”에 나오는 주인공보다 더 험난한 현실에서 거센 풍랑과 파도와 역경 속에서 살아남은 잡초처럼, 그녀는 자신의 삶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뜨겁게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이 주신 ‘삶’을 즐거워하고, 주님을 생명처럼 사랑하기에 기쁨으로 주어진 ‘길’을 걷는 행복한 사람 “주은총”. 그녀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들려온 “아, 행복한 사람아!”라는 주님의 음성을 통해 두고 보시기에 너무나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갈 길 몰라 방황하던 그 삶의 질곡의 자리에서 바다보다 넓고 우주보다 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고 잃었던 믿음과 열정을 되찾으며, 영육이 소생하며 잃었던 기도의 힘을 얻으며, 오뚝이처럼 당당하게 인생을 걸어가길 소망하며 이 글을 적었다. 현재, 저자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와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몸으로 전주 꿈이있는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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