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배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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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배준걸은 열정맨이다. 서울에서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미술 외에는 재능이 없어 서울 산업대 금속공예학과를 진학했다. 군대에 간 후, 그곳에서 만화 그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무작정 만화를 그리겠다고 무일푼 일본 유학을 감행한 포지티브맨이다. 전단지를 돌리며 만화가의 꿈을 이룬 지라시맨이자 거침없는 인간관계와 웃는 얼굴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스마일맨이다. 일본의 유명 출판사 쇼가쿠칸(小館), 하쿠센샤(白泉社) 등의 신인만화 공모전에서 입상한 후 2005년 신쵸사(新潮社)의 만화잡지 〈코믹번치〉를 통해 ‘호텔 코코넛’으로 정식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화를 그리고 있는 배준걸의 최근 관심사는 지구 살리기다. 생식과 채식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며 건강한 몸짱 만화가로 새로운 이미지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만화가 최초로 일본 국민방송 프로그램 사스케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생채식을 접한 이후 15kg 감량과 함께 건강을 되찾고 '지구를 지키는 만화만을 그리겠다'고 결심했다. 만화 집필, 강연, 방송출연,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지구와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생채식을 전파 중이기도 하다. 장래 지구, 동물, 인간을 살리는 비즈니스로 재산을 모아 가능한 만큼의 아마존 밀림을 확보, 자연파괴를 막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굶어 죽을 각오 없이 일본에서 만화가 되기』, 『거지 유학생』등이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화를 그리고 있는 배준걸의 최근 관심사는 지구 살리기다. 생식과 채식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며 건강한 몸짱 만화가로 새로운 이미지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만화가 최초로 일본 국민방송 프로그램 사스케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생채식을 접한 이후 15kg 감량과 함께 건강을 되찾고 '지구를 지키는 만화만을 그리겠다'고 결심했다. 만화 집필, 강연, 방송출연,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지구와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생채식을 전파 중이기도 하다. 장래 지구, 동물, 인간을 살리는 비즈니스로 재산을 모아 가능한 만큼의 아마존 밀림을 확보, 자연파괴를 막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굶어 죽을 각오 없이 일본에서 만화가 되기』, 『거지 유학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