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삽화가, 창의력 워크숍 강사이다. 성인 학생들이 보다 즉흥적이고 놀이 같은 창작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테크닉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어린아이다운 유희로 예술적 창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저자의 "소녀" 연작은 현재 미국 곳곳의 미술관에 전시 중이며 개인 및 기업 소장품으로 보관되어 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진작가인 남편,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십대 아들과 함께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